장근석, 소년에서 남성까지…일본 공략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장근석의 남성다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장근석 소속사는 10일 지난 7월 장근석과 일본 패션 매거진 '멘즈논노(MEN'S NON NO)'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멘즈논노'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장근석은 약 8페이지 분량으로 남성다운 모습부터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멘즈논노' 편집장은 "장근석과 함께 촬영을 진행 해보니 다양한 옷을 멋지게 잘 입는 것뿐만 아니라 셀프 프로듀스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장근석은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세대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잡지에는 장근석의 인터뷰도 수록돼 있어 그의 일상을 솔직하게 만날 수 있다.

['멘즈논노' 표지를 장식한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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