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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여대생들이 생각하는 연예계 베스트 ‘우유녀’로 선정됐다.
서울 압구정 페이스라인 성형외과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귀엽고 반듯한 페이스를 갖고 있는 연예계 우유녀는 누구?'란 주제로 남녀 대학생 4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리가 46%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우유녀’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성’이란 의미의 신조어다.
유리의 뒤를 이어 배우 김사랑(24.9%)과 소녀시대 서현(24.2%)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응한 남자 대학생들은 귀여운 이미지와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유리, 김사랑, 서현에 대해 높은 호감을 보였다. 여대생들도 부드러운 인상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유리의 얼굴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소녀시대 유리]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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