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연, 하의실종 패션 '화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 출신 신인 트로트가수 박시연이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데뷔곡 '댄스 투나잇(Dance Tonight)'을 발매한 박시연은 최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 싱글 리패키지 앨범 재킷을 재촬영했다.

촬영장에서 박시연은 열혈팬 10여명이 참관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팬들의 열띤 응원에 부응하고자 박시연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시연의 프로다운 모습에 열광하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이 환호했던 사진에서 박시연은 더블 버튼의 화이트 재킷으로 하의를 가려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재킷 아래로 보여지는 긴 다리로 각선미 또한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S라인 몸매를 과시한 박시연은 현재 지역축제에 초대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신인가수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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