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KIA타이거즈 안치홍이 7월 한 달 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MVP에 선정됐다.
안치홍은 밝은안과 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10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안치홍은 7월 한 달간 81타수 27안타 타율 0.333 11득점 10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견린차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 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안치홍은 이날 시상금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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