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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내추럴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씨스타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쏘 쿨(So coo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런웨이를 준비하는 모델로 변신하기 위해 파우더룸에서 핑크빛 가운을 입고 스타일링을 점검하고 있다.
다솜은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귀여움을 뽐냈으며 보라는 20억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효린과 소유 역시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데뷔곡 '푸시 푸시'와 '가식걸'을 연출한 주희선 감독의 작품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비비드한 색채가 돋보인다.
9개월만에 컴백하고 11일 첫 무대르 선보인 씨스타는 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다솜-보라-소유-효린(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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