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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와 2NE1이 미국 빌보드차트에 진입하며 미국 음악시장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Simple)'은 12일 발표된 빌보드 차트(8월 20일자)의 월드앨범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첫 진입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 심플' 뮤직비디오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공개 7일만에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2NE1도 월드앨범차트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주(13일자) 4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2NE1은 지난해 정규 1집 '투 애니원(To Anyone)'으로 동일 차트 7위에 오른 것에 이어 두번째 기록이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톱10에 오른 슈퍼주니어(위)와 2NE1. 사진 = SM,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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