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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재현이 부인에게 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는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왕을 연기 중인 조재현이 출연한다. 조재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보석을 위해 특별히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나오게 됐다.
이날 조재현은 영화 '야생동물 보호구역' 촬영차 프랑스를 방문한 적 있다며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아내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어 성인용품점에서 특이한 선물을 구입했는데 그것은 '먹는 속옷'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재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는 15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조재현(위)과 정보석.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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