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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올림픽공원 김주영 기자] 해외 피겨스타들과 아이스쇼 공연을 앞두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이번 공연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연아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열린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 스케이트 서머 2011' 기자회견서 "지난 쇼 이후로 오랜만에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기회가 생겼다"며 "오마주 투 코리아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열심히 훈련 중이고 많이 설레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쇼도 잘했지만 이번 쇼는 특히나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모인 자리라 기대가 되는 것 같다"며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본 공연에서 멋진 공연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연아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서 펼쳤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번 보여줬던 (오마주 투 코리아는) 4분 10초라는 롱 프로그램 안에서는 시간도 긴데다가 점프나 스핀 이런 것들을 해야 하는 갯수도 많아 연기에 집중을 못했다"며 "이번에는 3분 30초에 줄여서 좀 더 연기에 집중했고, 이에 따라 조금 수정된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버에서는 원래 더블악셀이 한개 있었는데 지난 공연에서는 발목이 아파서 뺐다"며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되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이라 이번에도 빼기로 했다"고 밝히는 등 군무 내용을 간략히 언급했다.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은 13일 오후 7시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5시 30분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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