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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하늘을 날았다.
성유리는 12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와이 하늘 위에 유리. 나는야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양쪽 손바닥에 태극기를 그려넣고 한껏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 이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성유리의 모습은 한 마리의 자유로운 새와 비슷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뻥 트이네요" "보기와 달리 겁이 없는 성유리 대단해" "짜릿하면서 재밌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앞서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을 마치고 휴식과 화보 촬영을 겸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성유리. 사진 = 성유리 페이스북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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