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오성이 배우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털어놨다.
유오성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유난히 굴곡졌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유오성은 과묵한 이미지와 달리 진솔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오성은 기자를 꿈꾸던 학창시절 이야기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기천재로 인정받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영화 '친구'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야기와 본의 아니게 슬럼프를 겪어야 했던 사연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유오성은 그동안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유오성의 인생사는 16일 오후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유오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