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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출발 드림팀’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재민이 어렵게 얻은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단 9초 만에 실패하고 말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는 드림팀 이상인 이상민 이형석 박재민 한민관 김현철 장우혁이 해양경찰특공대와 대결을 벌였다.
박재민은 해양경찰특공대가 세운 1분 14초 37의 기록을 깨기 위해 재도전에 나섰다.
이전 경기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며 ‘드림팀’의 기대주로 부상한 그였지만, 2단계에서 9초 만에 미끄러운 장애물에 가로막혀 떨어지고 말았다.
경기를 마친 박재민은 "드림팀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면서 "1분 14초 37이 깰 수 없는 기록은 아니니 누군가가 해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 = ‘출발 드림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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