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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짐승돌’ 2PM 택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은 모두 친한 친구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제시카와 택연의 열애설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의 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면서 불거졌고 양 측 모두 “방송을 통해 알려졌듯 원래 친한 친구사이”라며 이같은 소문을 부인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일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함께 차를 마신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혔으며 서로 안부를 묻고 문자도 주고 받는 등 스스럼없이 지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
이들이 소속된 소녀시대와 2PM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제시카(왼쪽)와 택연. 사진 = '강심장'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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