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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미국 WWE의 전설 헐크 호건(57)이 딸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현지시각) 헐크 호건과 딸 브룩 호건(23)이 한 동물 보호단체가 개최한 사진 전시회에 참석한 모습을 보도했다.
이 전시회에는 브룩 호건의 누드사진도 전시됐는데 헐크 호건이 익살스럽게 딸의 누드를 손으로 가리거나 딸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이런 모습이 보도되자, 곧바로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의 염문설을 보도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기이한 행동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지난 2008년 헐크 호건은 휴가 중 딸에게 선탠오일을 발라주는 등 부녀사이로 보기 힘든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 헐크 호건 – 브룩 호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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