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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이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미스터 심플’은 15일 1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돌파했다. 또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주간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보여줬다.
‘미스터 심플’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2위, 멜론 4위 등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차지해 컴백 기쁨을 맛봤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터 심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도 무려 676만(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을 돌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1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돌파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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