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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혹성탈출’은 8월 2번째 주말(12~14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750만달러의 수입을 기록, 새로 개봉한 ‘더 헬프’의 2550만 달러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1840만 달러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사수했다.
'혹성탈출'은 첫 주 54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입은 역대 8월 개봉작 중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 프리퀄 중에서는 역대 8위의 기록이다. '혹성탈출' 시리즈 중에서는 지난 2001년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혹성탈출'(6853만 2960달러)에 조금 못 미친 기록을 세웠다.
[사진 =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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