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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모델 송경아가 외국 남자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송경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뉴욕에서 활동할 때 하루에 10번 정도의 대시를 받은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나라마다 남자들이 대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라며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 남자들의 대시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경아가 밝히는 해외에서의 에피소드가 담긴 '강심장'은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송경아.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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