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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가 LA 공항에 도착한 한예슬을 만났다.
'한밤' 관계자는 16일 오후 "'한밤'제작진이 드라마 결방 사태를 일으킨 한예슬을 미국 LA 공항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씨가 자신의 일을 계기로 다른 연기자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드라마를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15일 15일 오후 3시 미국LA행 대한항공 KE0017 편으로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출국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한예슬씨의 미국행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밤' 제작진의 확인결과 한예슬은 16일 새벽 3시경(한국시각) LA 공항에서 착잡한 얼굴로 게이트를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LA공항 입국 현장의 자세한 내용은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한밤'에서 공개된다.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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