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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최근 발간한 생애 첫 자전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실크로드)'를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어난지 100일때 찍은 기념 사진과 20대 초반 연기학원을 다니던 풋풋한 김병만의 모습이다. 태어나서 10대, 20대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상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릴때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달인의 포스를 풍긴다" "이때부터 달인의 기운이 느껴진다" "김병만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니 뭔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은 에세이를 통해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성실로 대변되는 달인정신을 책 속에 녹여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꿈을 가진 거북이처럼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00일때 김병만(왼쪽)-20대 초반의 김병만. 사진 = 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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