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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10월 결혼하는 배우 임성민이 국적을 넘은 미국인 예비신랑과의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하고 시댁 방문 현장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18일 오전 SBS에 따르면, 임성민은 19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다.
이날 임성민은 두 번의 우연한 만남 이후 미국 직장까지 포기하고 한국을 찾은 예비 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와의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힌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임성민은 예비신랑 마이클 엉거를 만나기 위해 나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임성민과 엉거 교수,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예비신랑의 집과 둘만의 러브스토리가 가득한 추억의 장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국 센트럴 파크에서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9시20분.
[사진=SBS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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