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김기덕 감독의 또 다른 신작 '아멘'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7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의 '아멘'이 오는 9월 열리는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아멘'은 한 한국소녀의 미스테리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김기덕 감독이 '아리랑'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이후 수개월간 유럽에서 체류하며 촬영한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의 '아멘' 외에도 임우성 감독의 '흉터'가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김기덕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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