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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손창민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합류한다.
손창민은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서 이장우의 아버지이자, 카리스마 재벌 회장 서재명 역을 맡았다.
서재명은 스포츠업계를 좌지우지하는 거대상사의 회장이자, 거대 상사에서 이끌고 있는 야구단 거대 드레곤즈의 구단주다.
승부욕이 강해 내기를 시작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베팅하는 배포를 갖고 있는 인물로 자신이 원하는 걸 이뤄내야만 하는 야심가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업계에서 인망이 두텁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 많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 펼쳐내는 거침없는 질주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10월 12일 첫방송된다.
[손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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