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노동조합이 18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MBC 노조는 단체협약 정상화와 공정방송 보장 등을 요구해 왔다. 이같은 내용으로 지난 4일 부재자 투표를 시작했으며 18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해왔다. 투표 결과, 찬성률 77.6%로 파업이 결정됐다.
이번 파업으로 MBC 모든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파업이 가결된 이상 아직 시기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파업에 돌입할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 MBC]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