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대화 감독 "근성있는 공격력이 아쉽다"
2011-08-18 21:55:43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한화 한대화 감독이 팀 선수의 근성있는 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한화는 넥센 마운드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경기 후 한대화 감독은 "근성있는 공격력이 아쉬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화는 안승민을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화 한대화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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