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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일본 배우 겸 모델 미즈사와 에레나가 케이블채널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에 등장한다.
20일 오전 미즈사와 에레나 소속사 아뮤즈코리아에 따르면 미즈사와 에레나는 '소녀K'에 출연한다. 미즈사와 에레나는 일본 드라마 '안녕소녀', '도쿄소녀 미즈사와 에레나', '연공', '더 퀴즈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그는 이번 '소녀K' 를 통해 한국 활동의 신호탄을 날리며 앞으로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인 그녀는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그는 오는 23일 예정된 '소녀K'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자정 첫 방송되는 '소녀K'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미소녀 킬러 액션물이다. 한그루, 김정태, 전미선, 박효주, 백도빈,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미즈사와 에레나. 사진 = 아뮤즈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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