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생일날 '링거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하는 20일 트위터에 "고마워요. 생일이다. 저녁에 꼭 나가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하하는 침대에 누워 눈을 찡그리고 한쪽 팔에 링거를 맞고 있다. 덥수룩한 수염과 수척한 모습이 한눈에 봐도 하하의 아픔을 피곤함을 느끼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봐도 하하 오빠의 아픔이 느껴진다"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하는 "정말 잠이 턱없이 부족한 2주였나 봅니다. 몸은 거짓말을 안하더라고요. 나 아파요. 난 원래 한번 아프면 무지하게 아프거든요"라며 "오늘 뮤직비디오도 감독님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무사히 마쳤어요. 뜨거운 몸을 침대에 붙였어요"라고 현재 자신의 몸상태를 알린 바 있다.
[링거 셀카를 공개한 하하. 사진 = 하하 트위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