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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세경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19일 미투데이에 "햇살에 너무 너무 눈이 부셔~ 오오!"라며 "이번 주 일요일, 런닝맨에서 만나요~ 저 진짜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렸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체했다.
신세경이 공개한 사진은 '런닝맨' 촬영중인 자신의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어 청순함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기대된다" "일상이 화보구나" "여신이 따로 없다" "방송이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런닝맨'은 21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신세경. 사진 = 신세경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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