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가르시아의 대포가 폭발했다.
한화 외국인타자 카림 가르시아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1회초 2사 1,2루 찬스서 이용찬의 초구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렸다. 과연 3점포의 사나이다웠다.
이는 가르시아의 시즌 11호 홈런으로 지난달 31일 대전 SK전 이후 근 한 달만에 터진 홈런이다.
[가르시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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