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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시아 투어중인 가수 장우혁과 세계 최장신과의 기념사진 인증샷이 화제다.
장우혁은 최근 중국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장신 남성 바오시??을 만나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바오시??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인물로 2m 36cm의 신장을 자랑하고 있다. 1m 70cm 중반인 장우혁과 비교하면 무려 60cm 이상 차이가 나는 것.
사진 속에서 장우혁의 오른쪽 어깨 위에 놓인 바오시??의 오른손이 마치 어린 아이를 만지듯 거대해 보인다. 그러자 장우혁은 두 손을 곱게 모은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오시??은 H.O.T때부터 장우혁의 오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 있는 장우혁은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장우혁과 세계 최장신 바오시??(오른쪽). 사진 = WH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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