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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25)가 동방신기 유노윤호(25), 최강창민(23)과 우애를 과시했다.
보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돌이랑 창민이랑 a+nation 오사카 멋쟁이들 동경서 봅세!"라고 전했다.
사진 속 보아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사이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동방신기 두 사람도 편안한 복장을 입고 있지만 얼굴에 머금은 미소가 그들의 잘생긴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남매 사이 같다", "보아는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강창민, 보아, 유노윤호(왼쪽부터). 사진 = 보아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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