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LG 트윈스가 올 시즌 홈경기에서 네 번째로 비즈니스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의 주중 3연전 동안 직장인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명함을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버팔로 스크린썬블럭 텐트, 토다이 식사권, LG생활용품 세트, 보닌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20개사에 한해 전광판에 회사 환영 문구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경기 전 직장인들이 외야 그라운드에서 펜스 방면으로 타격을 해 홈런의 짜릿함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23, 24일)와 마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져보는 '스피드 킹' 이벤트(25일)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LG DIOS와 TROM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23일에는 하이트맥주 100캔을 증정하는 직장인 대상 하이트 게임을 진행하고 24일과 25일에는 세부 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하는 '장내 아나운서를 이겨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23일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세라가 시구와 시타를 하고 25일에는 가수 장혜진이 애국가와 시구를 할 예정이다.
[LG 로고.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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