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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을 위해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총출동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아들레이드로 열연 중인 옥주현은 핑클을 비롯 많은 동료들의 방문에 힘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하고 맨 얼굴로 옥주현과 인증샷을 촬영한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주현이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노처녀 연기를 하는지 웃다 죽는 줄 알았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옥주현의 절친 조여정도 "브라보! 현대를 사는 남녀들의 사랑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나와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또한 "좋은 원작과 좋은 배우들, 좋은 팀들이 만나니까 이런 베스트 공연이 나오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JYJ 김준수, 배우 한효주 김별 쥬니 등이 줄이어 공연장을 찾았다.
스타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아가씨와 건달들'(제작 CJ E&M)은 오는 9월 18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후 지방 공연도 예정돼있다.
[이효리(가운데)-이하늬-한효주-이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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