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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완벽한 각선미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6화에서 유이가 킬힐 없이도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인다.
해당 장면은 짧은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맨발로 골프장 그린 위를 걷는 신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 촬영장에서 유이가 킬힐을 신지 않고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율과 다리 각선미를 과시해 제작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라고 귀띔했다.
골프, 캐디 패션에 이어 트레이닝 패션까지 특유의 건강미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이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데뷔에 실패한 성미수(유이 분)가 캐디로 추락하고, 엄마 조경숙(윤유선 분)이 이를 알게 되면서 두 모녀간에 신경전이 펼쳐진다.
또 자신의 코치를 자처한 존리(이용우 분)에게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된 미수는 존리가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자 은근히 신경을 쓰고 질투를 하게 된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사진=tv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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