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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박 2일' 강호동과 '무한도전' 유재석 [최두선의 나비효과]

시간2011-08-24 07:57:39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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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이 6개월 뒤 막을 내린다. 지난 2007년 8월 5일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성기를 알리며 시작한 '1박 2일'은 일요일 황금시간대를 책임지며 국민예능 프로그램으로 군림했다.

지난 11일 '1박 2일'을 이끌어 온 국민MC 강호동의 하차의사가 알려지면서 '1박 2일'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결국 KBS 예능국은 19일 오후 "'1박 2일'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KBS 예능국의 공식 발표입니다"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개월 시한부 종영을 공식화했다.

'1박 2일'의 종영과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MBC '무한도전'이다. '1박 2일'과 '무한도전'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해왔다. 두 프로그램은 고정된 멤버들이 매회 새로운 형식의 방송을 전해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메인MC 강호동과 유재석이 멤버들을 규합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는 포맷이 유사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호동의 하차는 유재석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국민MC 강호동의 하차를 반대했다. 물론 여러 가지 상황이 작용했겠지만, 강호동의 하차는 '1박 2일' 6개월 시한부 종영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고 더 이상 '1박 2일'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허탈해 했다.

반면 유재석의 '무한도전'은 그 위상을 더욱 견고히 했다. 시청자들은 '1박 2일'의 종영을 언급하며 '무한도전'과 비교했다. 특히 '무한도전' 팬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유재석의 한결같은 자세를 칭찬하고 있다. 강호동과 같은 위치에서 국민MC로 불려온 유재석은 돈과 명예에 굴복하지 않는 의리남으로 변모했다. 강호동의 하차결정 이유와 그의 자세한 계획은 알 수 없으나 '1박 2일'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은 종영의 씨앗이 된 강호동을 향했다. 실제 강호동의 종합편성채널 행과 SBS 행이 거론되며 수십억에 달하는 금액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주철환본부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섭외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 강호동과 유재석은 최고의 예능스타다.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연출자는 당연히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다. 우리 방송(jTBC)에서 당연히 접촉을 했고 두 스타를 출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유재석에게도 달콤한 제안이 없었을리 만무하다.

이에 꿋꿋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새롭게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유재석은 예전처럼 시청자들 곁에 있다. 물론 새로운 도전 정신이 배신과 연계되는 방송가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을 외면하면서까지 개인적 목표에 다가서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는 의구심이 든다.

대체 진행자를 쉽게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그램의 상징이 된 강호동과 유재석. 이번 강호동의 하차의사 전달과 '1박 2일' 6개월 후 종영 사태를 보며 팬들은 유재석의 얼굴을 먼저 떠올렸을 것이다.

[강호동(왼쪽)과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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