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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보람이 이른 아침 설렁탕을 먹고 인증사진을 올렸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먹는 설렁탕 보람 언니는 김치 깍두기 싹둑싹둑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보람의 얼굴에 볼을 맞댄 채 새침한 표정으로 윙크하고 있다. 이어 보람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깍두기를 자른 가위로 손가락 브이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깜찍함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동안 외모 두 명이 모였다" "걸그룹 아침식단이 설렁탕이라니 놀랍다" "두 분 다 너무 깜찍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설렁탕 먹고 인증사진 올린 보람(왼쪽), 소연. 사진출처 = 소연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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