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29)가 입대한다.
정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통화에서 "오는 9월 14일 정태우가 경기 의정부시 306보충대를 통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정태우는 이듬해 아들 하준군을 얻었다. 이에 정태우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돼 가족과 떨어지지 않고 출퇴근하며 군 생활을 해 나갈 전망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정태우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과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을 통해 입대 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정태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