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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가족과 꿀맛 같은 휴가를 보냈다.
노을은 최근 레인보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놀이동산에서 가족과 함께한 단란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은 “짧은 휴가였지만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가까운 놀이동산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고 놀이기구도 한없이 탔다”고 행복해 했다.
이어 “의외로 알아보시는 팬 분들이 많아 그동안 휴가 없이 열심히 활동한 게 너무 뿌듯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는 지난 7월 리패키지 앨범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며 이런 가운데 데뷔 이후 2년 만에 짧은 휴가를 보냈다.
레인보우는 오는 9월 14일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모처럼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낸 레인보우 노을(오른쪽). 사진 = 레인보우 페이스북]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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