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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6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유키스는 내달 1일 정규 2집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오후 2시 유튜브 공식채널과 벅스뮤직을 통해 정규 2집의 티저 영상과 수록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어 26일 자정에는 '썸데이(SOMEDAY)'를 주요 음악사이트 벅스 멜론 올레뮤직 등에서 미리 선보인다.
'썸데이'는 미디엄템포의 브리티시팝 장르로, 좌절한 친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를 가사로 담았다. 이효리,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RYAN JHUN(라이언전)을 비롯 DENZIL A REMEDIOS, CAREY COX 등 유명 작곡가가 작업했다.
지난 6월부터 유키스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AVEX와 손잡고 활동했으며 오는 30일에는 2집 활동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9월 1일 정규 2집을 발매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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