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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원조 실제 커플이 등장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 한번 더 특집에서는 이미 출연했지만 짝을 이루지 못한 참가자들의 재도전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애정촌 2기 두 커플이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조언했다.
애정촌 2기 남자 1호와 여자 5호는 "애정촌에서 짝이 된 것에 대해 장단점이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또 다른 커플 여자 1호는 "애정촌 나가자마자(2011년 3월 13일) 사귀기 시작했다.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짝' 7기에 출연했던 여자 3호는 '짝' 카페를 통해 7기 남자 2호와 커플이 됐음을 공지했다. 또 '짝' 8기에 출연했던 여자 2호는 10일 "이번주 12일이 애정촌에서 만난 지 100일되는 날입니다.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 공개 연애를 할까 백번 천번 망설였지만 이제 용기를 내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 5호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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