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최지우의 코믹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2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에서 최지우, 윤상현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는 전작 '넌 내게 반했어'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고는 못살아'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최지우, 윤상현의 열연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 시작 전부터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1회는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최지우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윤상현(왼쪽)-최지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