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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민호의 성형외과 사진이 인터넷서 화제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A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민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성형설까지 일고 있다.
이 사진은 유명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으로, 이는 지난 2007년 해당 병원 의사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의 외모가 지금과 달리 어색하다는 점과 사진을 찍은 장소가 성형외과라는 점을 들며, 성형 의혹까지 일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 후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않았다. 100% 자연미남이다"고 밝혔다.
[이민호. 사진 = 성형외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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