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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극본 마주희 연출 박경렬)' 주인공 최원영이 오윤아가 이영은에게 저지른 악행을 알게 돼 패닉상태에 빠졌다.
24일 방송에서는 최원영이 이영은의 수술 당시 오윤아가 저지른 의료사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최원영은 이창훈에게 해고 통보까지 받아 갑작스러운 시련에 힘들어하는 '윤민준'의 모습을 실감나는 연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준의 연기가 실감난다" "윤민준 갈수록 첩첩 산중이네요" "최원영 연기에갈수록 몰입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의료사고 사실을 알게 된 민준(최원영 분)이 현성(오윤아 분)과 또 다시 결별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평일 오후 7시 15분이다.
[최원영.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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