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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25일 오전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부상으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이 좌절된 미국 육상 스타 타이슨 게이(29·미국)가 남자 110m허들에 출전하는 박태경에게 스파이크를 선물하고 있다.
타이슨 게이는 부상으로 미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와의 남자 100m 인간 탄환 대결이 불발됐다. 6월 열린 미국 대표 선발전 100m 준결선을 앞두고 엉덩이 통증으로 레이스를 포기했다. 7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치료 중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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