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라운드 1순위의 주인공은 하주석이었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 롯데카드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신일고 유격수 하주석을 지명했다.
우투좌타로 186cm, 85kg로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하주석은 이미 드래프트 전부터 유력한 1라운드 1순위로 꼽혔던 선수다.
이날 지명회의에 앞서 NC 다이노스가 우선 지명으로 동국대 투수 노성호와 부산고 투수 이민호를 지명한 바 있다.
[하주석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에서 야구공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