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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G.NA)가 신곡 '탑 걸(TOP GIRL)'의 첫 무대를 일본에서 먼저 공개한다.
지나는 25일 오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재팬' 무대에 올라 '탑 걸'과 또 다른 신곡을 부른다.
지나를 비롯 포미닛 비스트 소속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실에서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나는 시크한 모노톤의 패션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포미닛과 비스트도 편안한 복장에 내추럴한 모습으로 연습을 하며 장난기 어린 깜찍함을 드러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성공과 일본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게 됐다.
[공연 준비 중인 지나-포미닛-비스트(위에서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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