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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이 프러포즈 순간을 고백했다.
임성민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10월 결혼할 예비신랑과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민은 약혼반지를 손에 끼고 출연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임성민은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출장을 왔을 때 처음 만났다"며 "첫 인상이 좋고 마음에 들었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인연이 없을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임성민은 어떤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마차를 타다가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민은 지난 19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예비 신랑 마이클 엉거 교수와의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마이클 엉거 교수(왼쪽)-임성민.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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