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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와 탤런트 안혜경이 결혼식 들러리에 나선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이효리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노처녀 들러리"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이후 이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효리와 안혜경은 악세서리 없이도 분홍빛 튜브톱 드레스와 환한 미소만으로 화사함을 뽐냈다. 둘은 화장과 헤어도 수수하게 해 꾸밈없는 모습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이 신부보다 예쁘면 민폐예요" "들러리말고 신부로 입장해도 될 듯" "역시 예쁜사람끼리 노는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결혼식 들러리를 한 이효리(왼쪽에서 두번째), 안혜경.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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