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3주년 맞아 지하철 광고 등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의 지하철 광고가 등장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아이유양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팬분들의 지하철 광고. 출근길에 힐끔힐끔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100주년까지 달려봅시다. 감사합니다"란 글과 해당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지하철역 내부에 부착된 이 광고는 '아이유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아이유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지하철 광고를 본 후 "귀여운 아이유가 최고", "벌써 3주년이나 됐다니, 앞으로도 계속 가자", "언제까지나 팬으로 남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18일 데뷔 3주년을 맞게된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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