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한류스타의 진면목을 중국에서 여실히 드러냈다.
장우혁은 25일 오후 1시(현지시각) 베이징 쇼케이스를 단독으로 진행했고, 이를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일라이트미디어가 생중계로 2시간동안 방송했다.
이날 장우혁은 '시간이 멈춘 날'을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진 팬들과의 실시간 대화에서 앨범 소개와 함께 H.O.T.로 함께 활동했던 이재원과 전화통화를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장우혁을 환영하는 축하영상과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환대를 보여 중국에서 식지 않는 장우혁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한 장우혁은 오늘(26일) 열리는 LETV 시상식의 축하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인터넷을 통해 중국 쇼케이스가 생중계된 장우혁]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