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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흥행전선에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최종병기 활’은 25일 하루 동안 10만25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종병기 활’의 이같은 스코어는 이날 하루 동안 1위이자, 2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5만9730명)을 두 배 가까운 차이로 따돌린 수치다.
또, 이날 하루 동안 ‘돈비어프레이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행오버2’, ‘샤오린’ 등의 외화가 개봉됐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1위를 지킨 것이다.
극장 점유율과 관객 동원에서도 ‘최종병기 활’은 전국 497개관, 34%를 기록해 단연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개봉 15일 동안 368만57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빠르면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최종병기 활'(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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