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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뮤지션 중개회사 (주)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가 가수 지망생 50여 명의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션 중개업체인 레인보우브릿지는 가수지망생과 기획사를 연결시켜 계약을 주선한다. 또한 뮤지션 컨설팅을 통해 뮤지션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뮤지션의 가치를 향상 시켜 지망생들의 오디션 합격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9개월 만에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가수지망생 50여명이 큐브, 젤리피쉬, 코어콘텐츠미디어, 로엔, 트로피, N.A.P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들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걸그룹 치치와 쇼콜라 멤버 중 일부도 레인보우브릿지의 중개시스템을 통해 전속계약이 체결된 사례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보우브릿지 김진우 대표는 "단일회사에서 1년 안에 50명 이상의 아티스트계약(가수계약)을 체결시킨 것은 국내 최대 성사율이기에 자부심이 남다르다. 보다 많은 가수지망생들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기획사를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데뷔를 향한 지름길만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연예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사건 등 지망생들이 위험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확한 오디션 정보를 제공하고, 법률 자문을 통해 안전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사진 = 레인보우브릿지를 통해 계약을 성사한 가수 지망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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